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는 창녕군공무원 노동자의 자기반성을 위한 조합원 교육을 11월 1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언론에 보도 된 여러 가지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사전에 감시하고, 척결해야 하는 내부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군민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석 지부장은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과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해 제도적 보완과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으며, 내부적으로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 하고서라도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정한 보직이나 업무분야에서 금품수수나 횡령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도록 전보인사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감시하고, 이를 제도화 하도록 요구하겠다.”며, “비리에 연류된 조합원에 대하여는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 제명토록하고 어떠한 구명활동도 일절 하지 않을 것 이며, 우리 스스로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들에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계기를 통해 자기반성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공무원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