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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창녕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 성황리에 종료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1-01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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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에서 후원하고 창녕향토음식경연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손태환)에서 주최한 창녕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창녕군 화왕산 자하곡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향토특색음식분야 20팀과 창녕향토음식점 선발분야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창녕양파장류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음식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창녕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분야에서는 화왕산 송이 비빔밥, 인동초한우 연잎 수육을 선보인 창녕군 하대희․김정환씨가 대상과 상금 250만원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금상에는 창녕군 박상순․김외순씨의 양파만능장을 이용한 붕어찜·장어구이가, 은상은 충북 영동군 조윤준․김민제씨의 한우 사골육수를 이용한 건강 샤브샤브와 불고기 묵이, 그리고 장려상은 경남 함안군 이옥선․정경숙씨의 창녕 자연밥상과 부산광역시 안성빈․안동명씨의 매운 한방 쇠꼬리 찜과 미나리 전 말이 요리가 각각 수상했다.

창녕군에 소재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창녕향토음식점 선발분야에서는 시래기밥상업소의 시래기 한우 갈비 전골이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금상은 물망초횟집의 양파생선조림, 은상은 도리원의 도리원 장아찌 밥상, 장려상은 화왕산 한우마을의 한우 푸짐 갈비탕과 인동초한우식육식당의 인동초한우 흑곰탕이 각각 차지했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은 향토음식점 5개 업소에서 시상금 3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창녕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발굴된 요리는 향후 외식업체 상품화 및 향토관광음식으로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대중화하여 즐길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하여 보급하게 될 것”이며, 또한 “창녕향토음식점으로 선발된 음식업소는 지정패와 위생복을 지원하고 창녕을 대표할 수 있는 창녕향토음식점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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