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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용 대구청장, 동부서 초도순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7-07-12 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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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은,12일 13:30 대구지방경찰청 부임 후 처음으로 동부경찰서(서장 서현수)를 초도순시 현장을 방문했다.
 

초도순시한 주 청장을 맞이하기 위해 현관에서 서현수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의 영접을 받으면서 서장실로 들어섰고 이어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경상매일신문 전모기자는 '경찰독립과 개혁에 대한 질문'에서 주 청장은 "형사소송법, 검시법, 즉결심판에 관련된 부분이 국회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고 수사권 조정문제에 있어서는 양 기관이 조정 중에 있다며 가능하면 우리는 빨리 조정이 됐음하는 바램 이라"고 하며 "조정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은 뭐라고 답변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FMTV 표준방송 본 기자는 '대구지방 경찰청 산하 기관 각 경찰서에서 범인검거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찰관들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특진제도를 좀 더 확대 실시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주청장은 "현재 대구지방경찰청에 배정된 T.O는 상반기에 절반가량 사용했고 앞으로 가능한 검거활동을 열심히 해 T.O가 모자라면 본인이 경찰청에 근무하다 왔기에 경찰청 T.O를 땡겨와서라도 대구청 소속 경찰관을 특진시키는데 노력 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15 여분간 진행됐다.
 

기자 간담회가 끝나자 간부신고식을 갖고, 3층 회의실에서 경우회장, 행정발전위원장, 인터넷 경찰대 누리캅스 등 관내 협력단체 회원들과 민생치안 방안과 경찰의 현안업무에 대한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서현수 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현안업무 등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주 대구청장은 치안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가감없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화재 사건에 대해 주민신고망 구축 및 경찰력을 집중배치로 조기에 검거하고", "정지선 지키기, 교차로 꼬리끊기,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인도 등 주.정차 질서 확립에 힘써줄 것"과 이 달 처음 시행되는 "4부제 근무가 조기에 정착되어 치안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우수부서를 격려 금일봉 전달하고 동부서 신축공사현장인 동구 신서동을 방문 공사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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