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이 오는 25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민원실 고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군청 민원실 앞 분수대에서 민원실을 찾은 고객과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고객을 접하는 민원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정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민원 신청 후 반려 또는 거부된 민원인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행정에 대한 민원모니터 위원의 제도개선 수렴 차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대화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다.
작은 음악회에는 가수 이재성이 초청돼 촛불잔치․결혼이야기․기타 하나 동전 한닢 등 추억의 명곡을 들려주고, 신유식․오명자가 감미로운 색스폰과 7080 통기타 메들리 연주하며 정오의 한때를 풍성하게 해 준다.
또한 이날 음악회에는 하동차사랑회에서 하동 특산물인 왕의 녹차를 제공하고, 간단한 김밥도 준비한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은 고객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다소간 불만이나 불편을 겪을 수 있는데 이런 불만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소박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