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의 적자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도록 특단의 조치..
서울시 지하철은 서울메트로가 1, 2, 3, 4호선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도시철도가 5, 6, 7, 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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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경북 문경, 예천)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직원 수를 비교해보면 서울지하철 1, 2, 3,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9,713명, 서울지하철 5, 6, 7,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가 6,472명, 수도권 전철을 담당하는 코레일 광역철도가 5,205명이라고 밝혔다.
반면 영업거리와 정거장 수를 비교하면 광역철도가 397.6km 182개, 서울도시철도가 152km 148개, 서울메트로가 134.9km 117개로 집계됐다.
특히 운영효율성을 나타내는 영업거리 1km당 직원 수와 운영비를 보면 광역철도가 km당 13.1명 16억원인데 반해, 서울메트로는 km당 72명 81억원, 서울도시철도는 km당 42.6명 49억원으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철도공사 대비 km당 5.5배, 3.3배의 인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영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메트로가 구조적으로 적자운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철도공사 및 타 지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비교할 때 과다한 직원 수, 과다한 운영비가 큰 원인이 된다고 판단된다.
시설물 유지보수를 비교해보면 전철분야는 지하철은 직류 1,500V 방식이어서 전차선은 터널 천정에 고정되어 있고, 철도공사 구간은 교류 25,000V로서 지상설비인 전주, 전차선, 비임 등 구조물이 많은 상태임. 궤도분야는 지하철은 콘크리트에 고정되어 있고, 철도공사 구간은 자갈도상 상태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상구간이 대부분이고 영업거리와 정거장 수가 월등히 많은 코레일 광역철도가 더 많은 직원과 운영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가 과연 경영개선의 의지를 갖고 있었는지 의문이 가며, 지하철 양 공사 운영에 따른 경영적자 부분은 결국 운임인상이나 시의 재정부담 등 시민의 부담이 증가되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철 양 공사의 인력 및 조직운영 전반에 관한 경영진단을 실시해 과다한 인력 축소 등 경영합리화를 추진해야 하며, 시민의 발(교통 불편)을 볼모로 한 노조의 파업을 우려하여 양 공사의 인력과다 등 경영불합리 요인을 쇄신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서울 지하철을 서울시 공기업이 아닌 일반회사가 운영했다면 이러한 운영은 없었을 것임이며, 주변 여건 상 어려움이 있다면 본 내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해야 한다.
이 의원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서울시에서 100% 출자해 설립한 공사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의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해 시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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