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창의적인 도시조성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8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17점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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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심사위원회를 통해 출품작품의 심사결과, 대상 “동국대(조경학과) 해동아, 어데가노?”, 금상 “동아대(도시계획과) 비상”, 은상 “부산대(도시공학과) 진영단감공원 조성계획 단感을 느끼다”와 “인제대(실내디자인과) 월지공원”, 동상 “인제대(실내디자인과) 가야에 스며들다“, ”창원대(건축학과) Heritage Network Zone”, “동국대(조경학과) 김해시 신어천 생태하천 조성계획 ECO+STORY“ 이며, 그 외 장려상을 선정했다.
이번 작품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로 테마거리 가로환경 조성 방안과 테마공원 계획안, 『지정주제』로 김해시내 가로환경시설물 디자인(안)과 진입관문상징조형물 조성 방안(부원동 986번지일대)이다.
제8회를 맞이하는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은 지금까지 개최과정의 문제점을 개선코자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모전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모형제작에 따른 제작비의 지출 부담과 모형운반에 따른 차량대여, 모형 파손 등의 애로를 토로하여, 이번 공모전에서는 모형제출을 과감히 폐지하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는 판넬의 장수를 늘려, 학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금년의 주제 가운데 일부는 『자유주제』로 하여 사업대상지 및 테마를 학생 스스로 찾게 함으로써 김해시에 대한 관심 고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내년도 디자인사업가운데 선정한 내용을 『지정주제』로 하여 학생들의 아이템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실시설계의 기초로 활용코자 한다.
이와 같은 방안 마련은 김해시가 매년 개최하는 작품 공모전을 통하여 도시경관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작 의욕이 담긴 아이디어가 행정과 접목하여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한 김해시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업무추진을 엿보게 한다.
이강노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김해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로 얻어진 값진 아이템이 행정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디자인 창의도시 조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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