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청각 ․ 언어 장애인들과 눈높이를 맞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화 통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오는 12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업무를 마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수화 통역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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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찾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수화 통역교실은 인사와 자기소개 등 기초 수화와 간단한 민원업무 및 일생생활 수화, 수화에티켓 등 청각․언어 장애인들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수화를 배우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기회에 수화를 직접 배워보니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복지행정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며 “이번 수화교실이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11월부터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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