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면장 장금성)에서는 악양면생활개선회와 협조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최참판댁에서 개최된 2010 토지문학제 기간동안 찐 옥수수와 뻥튀기 판매로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흔쾌히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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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생활개선회가 토지문학제 기간동안 최참판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한 찐 옥수수와 뻥튀기 재료는 2010년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지역 공공체 일자리사업으로 평사리 공원내 유휴부지와 악양면 주민이 무료 임대해준 부지에 천연 거름만을 이용 재배한 100% 무공해 옥수수다.
토지문학제 기간 중 용이네집을 둘러보러온 관광객들은 마당한가운데서 옛날방식 그대로인 뻥튀기 제조과정과 가마솥에서 옥수수를 직접 쪄 내는 모습을 구경하며 어르신들은 옛날 추억에 잠기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쌀 32포대를 구입(80만원 상당)하여 악양면내 30개 마을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2개소에기탁하여 나누는 즐거움,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한편 장금성 면장은 “이번 행사가 관에서 주도하는 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수익 창출과 사회공헌에 연계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사례 발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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