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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3회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산청군에서 출품한 청보리 사일리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겨울철 휴경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난 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된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산청군 생초 유기한우영농조합(대표이사 장병선)에서 출품한 청보리 사일리지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사일리지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유통을 촉진하고 우리 조사료로 키운 한우와 젖소로부터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식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함으로서 국제 사료가격에 흔들림 없는 안정된 친환경 양축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사일리지 품질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평가회의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 우수 생산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함으로서 2012년까지 청보리 등 조사료 재배면적을 37만㏊까지 조성, 조사료 자급율을 9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경연대회에는 전국 73개 조사료 생산 경영체에서 111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되었으며,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품질 평가위원회를 구성 간이평가로 30점을 선발한 후 현장심사를 거쳐 12일 최종 6개소에 대해 시상했다.
한편 산청군은 양질의 자급조사료 생산을 위해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621㏊에서 12,000여톤의 청보리 사일리지를 생산 공급했으며, 올 가을 파종한 700㏊의 청보리를 재배 14,000여톤의 청보리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경종농가와 연계한 연결체 지원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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