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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주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10-13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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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성 의원, 예천·안동 지역에 도청 신도시가 건설됨에 따라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이한성 의원(한나라당, 문경·예천)은 10월 12일(화) 개최된 국회국토해양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한성 의원은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의 경우 자동차 전용도로가 거의 없어 교통 사정이 매우 열악하다고 전제하고, 특히 예천·안동 지역에 도청 신도시가 건설됨에 따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한성 의원은 문경·예천 지역에 남북 4축 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과 5축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없어 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한성 의원은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과실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타 운전자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도로시설까지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례는 단지 운전자의 운전의식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한성 의원은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적하고 쾌적한 외국의 휴게소들과는 달리 너무 많은 사람이 붐벼 시끄럽고 식당 등의 서비스도 좋지 않아 운전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다며,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돈벌이 상대로 볼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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