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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17회에 걸쳐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남구 67개 어린이집 아동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영어첫걸음사업을 실시한다.
『영어로 놀자』사업은 영어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거부감 없이, 글자가 아닌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된다
남구청은 아동들이 직접 대구경북영어마을의 영유아 주문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상황에 따른 역할놀이, 게임 및 요리 등 놀고 즐기면서 영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 전국복지평가에서 남구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중 일부를 이용하며, 최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 장려책의 일환으로 ‘명품보육서비스 제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구 남구의 시책중 하나이다.
사공 태 복지지원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제일 처음 접하는 영어의 느낌이 어떠했냐에 따라 향후 영어공부의 성과가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우리 남구의 아동들은 즐겁게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게 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다” 라고 하며 “지자체가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놀이사업은 처음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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