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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의원,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10-06 2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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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질은 단지 치수사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을...
이한성 의원(경북 문경·예천)은 4일(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0년도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질은 단지 치수사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한성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인천해양항만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10년도 국정감사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이한성 의원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업무현황자료에는 한강살리기 사업의 보 설치 및 준설이 핵심공정이라고 설명되어 있을 뿐 친수공간을 확보해 국민에게 보다 향상된 문화 공간, 레저스포츠 공간, 휴양 공간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은 빠져있다며 이는 사업시행자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한성 의원은 이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기존의 치수사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업이라고 밝히고, 보 건설과 준설, 환경영향평가 및 문화재조사 등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친수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야당의 대운하 주장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느 정도 수심을 확보하여야 이러한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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