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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9-24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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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포늪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창녕 우포늪생태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녕군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포늪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능성을 모색한다

첫째날인 30일에는 경상대 오경환 교수가 우포늪의 식물생태학적 가치에 대해 발표하고 대구대 손명원 교수가 우포늪의 지형학적 의의에 대한 평가를 발표한다.

또한 동아시아 호주플라이웨이 파트너십 과학책임관인 최창용 박사가 조류서식지로서 우포늪 가치에 대해, 유네스코평화센터 허권 원장이 우포습지의 유네스코 국제지정을 위한 전략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주제별 발표후 환경부, 문화재청, 제주도청, 민간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우포늪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능성과 절차,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등재사례, 민간단체 의견 등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둘째날인 10월 1일은 발표자와 토론자 등이 직접 우포늪을 현지 답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은 지난 2008년 세계람사르총회 공식 방문지로 선정되어 이미 자연습지 보고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우포늪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우포늪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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