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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숲속에 ‘곤충체험학습장’이
  • 편집국
  • 등록 2010-09-17 0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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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곤충을 사육하고 있는 ‘희망곤충체험학습장’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들에게 10월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틈새시장 개발을 통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최근 고수익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곤충 사업에 곤충사육 전문가가 사육에서부터 관리와 판매를 통해 자립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 사육장에는 현재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등 3종의 곤충 200여 마리가 있으며, 사육중인 곤충들을 인근 지역 아동들에게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경로(쇼핑몰 구축 등)를 확보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곤충체험학습장’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을 맡고 월성3주공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330㎡규모의 유리온실로 곤충사육장이외에도 국화 및 허브를 식재한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희망곤충체험학습장’은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상시 개방을 하고 있으며, 곤충 해설을 원하면 사전에 월성종합사회복지관(634-4113)으로 연락하면 곤충해설사의 자세한 안내(단, 유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강갑수(남, 54세)씨는 “이 사업 참여를 기회로 곤충사육 전문기술을 배워 판매경로를 확보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곤충’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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