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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방문 교사제 모범적 운영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9-13 0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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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초등학교(교장 김명자)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다문화 가정 방문교사제’가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 가정 방문교사제는 농촌지역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점과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여성과의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갈등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양초등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방문교사제를 운영함을 원칙으로 하여 지정교사가 다문화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자녀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들의 상담활동과 교과지도 및 이주 여성들이 한국문화와 농촌사회를 이해하 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다문화 자녀의 교육문제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언어적, 문화적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한 학부모는 “학교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어떻해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라며 다문화 가정 방문교사제에 대단한 기쁨과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명자 교장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농촌지역에서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가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 학교가 최선을 다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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