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소속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빅토리 무용단이 지난 9월 2일 김해장유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 2회 경남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관객 및 심사위원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
장애아동무용단 빅토리는 복지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평소 농촌지역 장애아동들이 예술문화 접근성이 낮고, 무용교육의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던 점을 극복하고자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가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공모사업 실시기관중 영남지역 우수사례로 뽑혀 타 기관들로 하여금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일반아동처럼 두드러진 기교를 펼치지는 못하지만,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장애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욕구를 표출하는 모습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아동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우리 춤을 보여줘서 신나요.”라고 소감을 밝혀 자긍심고취에 큰 몫을 하기도 하는 한편 이날 프로그램실시부터 대회참가까지 준비를 해 온 복지관 이희숙 사회복지사는 “아동들이 무대 위에서 두려워하고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무한한 자신감을 배워가는 것 같다.”며 사업의 보람을 밝혔다
대회참가 후 9월 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10 희망의 소리와 몸짓”이라는 공연축제에 초대되어 500여명의 관객 앞에 공연 후 앵콜요청을 받는 등 다시 한번 기량을 뽐내 장애아동의 문화예술분야 인식확대에 큰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