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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절단 유럽의 허브, 네델란드 아인트호벤시 방문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7-07-09 1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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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ㆍ산업디자인ㆍ교육분야 교류확대 추진 -
구미시 경제사절단(단장 남유진)일행 14명은 지난 7월3일부터 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유럽의 허브에서 세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를 방문하여 양도시간 경제ㆍ산업디자인ㆍ교육분야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상공인 대표, 기업인, 학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아인트호벤시 방문, 투자유치설명회, 지역대학과 디자인아카데미와의 산업디자인 분야 교류추진,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하이테크 캠퍼스와의 공동프로젝트 모색, 금오공대와 아인트호벤공대간 교수 공동연구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7월4일 아인트호벤시청을 방문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알렉산더 삭커스 시장과의 환담에서 2003년 자매결연 협정 당시 LG와 필립스사와의 합작투자,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일군 히딩크 감독 관계로 아인트호벤과의 교류 여건을 제공했으며, 향후 구미시와 아인트호벤시간 윈-윈 전략에 대한 새로운 방안 강구와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IT, 디자인분야 교류사업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방문단을 맞이한 알렉산더 삭커스 시장은 2003년 자매결연 체결후 양도시간 인적교류사업이 관계증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5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구미시를 방문했을 때 구미공단 지역의 역동성에 큰 감명을 받았고,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오는 10월14일 아인트호벤 마라톤 대회에 구미시청 마라톤 동회회원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어서 아인트호벤 상공회의소를 방문한 대표단은 조마 아인트호벤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부터 아인트호벤 상공회의소 현황 및 사업현황을 소개 받은 후 구미시 투자유치 환경과 인센티브 등 각종 투자유치 전략을 소개하고 아인트호벤 상공인과 기업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구미시에서 참여한 (주)미래인더스, (주)영도벨벳, (주)포맥스 등 3개 업체는 컴팩, 스미스 기계, 스피로텍, 하나로 등 5개 현지기업인들과 상담회를 개최하고 기업현황 및 상품을 소개했으며,

특히 구미시 투자유치 환경설명회에서는 현지 상공인과 기업인들이 구미시의 투자유치 조건 및 인센티브 등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7월 5일 디자인 아카데미 방문에서는 에켄캠프 교육책임자로부터 디자인 아카데미의 전반적인 현황과 교육이념 및 프로그램을 소개 받았으며, 특히 경운대와 금오공대, 구미1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필립스디자인회사, GBO디자인회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구미에서 개최되는 국제산업디자인 포럼에 대한 일정 및 프로그램, 주제 등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전문분야 교수들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체들의 제품 디자인에 조언을 약속했다.

하이테크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에드미랄 사업개발국장으 로부터 하이테크 캠퍼스의 조성현황과 배경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소개받고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의 공동 프로젝트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방문단은 아인트호벤공대를 방문하고 닥터 알리 교육책임자로부터 아인트호벤공대 현황과 특성분야 및 해외학생 교류사업 등을 소개 받았으며, 이상우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아인트호벤공대와의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알리 책임자는 아인트호벤공대는 금오공대와 공동사업추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분야 교수들과의 교류를 희망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아이트호벤시는 2003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도시간 실무회의 등으로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을 추진하였으며, 헨리 드브리스 대사와 반 볼렌호벤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 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17일에는 신임 인사차 예방한 한스 하인스브룩 주한 네덜란드 대사에게 구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특히, 2005년 삭커스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인트호벤시 경제사절단 20여명이 구미시를 방문해서는 산학관 인턴쉽 프로그램과 자매 도시 바로알기 문화체험단 교류, 무역상담회 개최 등에 대해서 논의한 바가 있으며, 이번 경제사절단의 아인트호벤시 방문은 2005년 양도시간 논의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향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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