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기동과 송현동의 5그루의 가로수를 누군가 고사 시킨 것으로 판단 경찰에 수사 의뢰..
안동시는 최근 가로수의 효용성을 홍보하고 고의로 가로수를 고사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수사기관에 의뢰해 과학수사를 통해 행위자를 색출 강력한 사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안동시의 이번 조치는 공해저감과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열섬효과 방지 등을 위해 시가지 가로변에 가로수를 심어 가로수의 효용성을 홍보해 왔으나, 최근 가로수를 고사시킬 목적으로 농약이나 소금물을 투여하는 행위가 자주 발생해 이를 근절코자 실시하게 됐다.
특히 안기동과 송현동에 식재된 5그루의 가로수를 누군가가 고사 시킨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신고포상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주로 상가 간판이 가린다는 이유로 가로수의 껍질을 벗기거나 약물을 투여해 고사시키고 임의로 가지치기를 하는 등, 가로수의 생장과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음을 감안해 내년도에는 가로수 디자인사업을 추진해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가로수를 고의로 훼손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