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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관아에서 올리는 전통혼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8-27 0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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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엄용수)가 지원하고 있는 전통혼례식장 운영이 밀양 관아와 함께 밀양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가 지난 3월 밀양문화원과 전통혼례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4월 준공된 밀양관아와 영남루를 전통혼례식장으로 지정 운영한 결과, 밀양 관아가 전통혼례식장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주말을 맞아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5일 첫 전통혼례를 시작하여 국제 결혼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주말인 28일에도 관아에서 전통 혼례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주인공은 신랑인 부북면 춘화리에 거주하는 진인근(30세, 농업)씨와 베트남 신부 느구엔티투국(20세)이다.

이번 주까지 5쌍의 부부가 전통혼례로 백년 가약을 맺어 왔으며 올 10월 2쌍과 11월에 1쌍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 계승과 관광 밀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전통혼례식 지원 사업이 밀양 관아와 함께 밀양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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