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실업, 대학 및 아마추어팀이 참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대회인 FA컵 진출..
경북도내 유일한 시민구단인 경주시민축구단이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속에 오는 28일 오후 7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전주EM을 상대로 10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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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3월 창단한 경주시민축구단은 K3리그 18개 팀 중 지난 7월 31일 부천FC의 후기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속에 총 12승 3무 3패의 기록으로 K3리그 18개 참가팀 중 통합 2위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전국 18개 팀 중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해 '축구도시 경주'라는 명성과 함께 축구의 열풍을 불러오고 있으며, 선수들의 기량과 개인기는 프로축구를 방불케하는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응원의 함성이 경주시민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또한 김진형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경주시민축구단은 K3 무대에서 뛰고 있는 우수선수를 영입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경북대표 출전권을 획득 했으며, 지난 7월 포항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경주시 이몽희 체육담당은 "이번 리그 1위권에 진입해 플레이오프를 걸쳐 챔피언결정전에서 꼭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프로, 실업, 대학 및 아마추어팀 등이 참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대회인 FA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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