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민선4기가 출발한 지 1년이 지났다.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출발한 최중근 시장은 취임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왔다.
물론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아직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겠지만 이러한 일들은 짧은 기간에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이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남원시에는 현재까지 5곳의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노암농공단지를 제외한 4곳이 100% 분양되어 평균 93.7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약 16만5천 제곱미터(5만평)에 이르는 신규농공단지와 약 99만2천 제곱미터(30만평)에 달하는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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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최 중근 시장은 앞으로는 “IT산업, 허브산업, 그리고 바이오제약연구단지 같은 하이테크산업을 공격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전자산업, 기계류와 식품분야에서 남원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제조업체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민선4기 출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쳤던 만큼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년이 지난 현재 창업 11개 업체, 사업장 신설 10개 업체, 대체입주 3곳 등 총 24개 업체 유치로 총 투자금액이 23,260백만원, 438명의 신규 고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에 화림공업을 비롯하여 폐업한 업체수도 6곳에 달했다.
그러나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휴․폐업 등의 여파는 바로 나타나지만 기업유치는 공장가동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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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그동안 제도적인 면에서도 기업유치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보조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원대상을 일반 제조업 이외에 서비스업, 각종 연수원까지 넓히는 등 보다 정비된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투자유치 자문위원단’을 발족시켜 수도권을 비롯한 외부지역의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남원시민에게 ‘청정문화 및 연수레저 전문 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해 청정한 환경과 조화되는 공해 없는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였다. 이미 교원그룹이 주천면 용담리 약 10만 제곱미터(3만평) 부지에 건립할 호텔은 리조트시설, 훈련센터 그리고 수목원을 포함한 멀티플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대기업과 공사, 그리고 대학 한 곳이 제2캠퍼스 및 연수원 건립을 타진해오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진행 중인 골프장건설이 계획대로 마무리 되면 연수시설과 함께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남원시 발전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진 만큼 앞으로는 우리시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장.단기 계획을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우리 남원이 동부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조급한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시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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