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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하루 입장객 5 천명으로 제한'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8-17 0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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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의 동시 수용인원을 5천명 이하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의 동시 수용인원을 8월 15일부터 입장객을 5천명 이하로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동하회마을 수용인원 제한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의 원형 보전 및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과다한 입장으로 인한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질서유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하회마을에 입장한 인원이 5,000명이 되면 입장이 제한되며, 또한 하회마을을 관람하고 빠져나오는 인원만큼 입장 할 수 있다. 또 인근의 병산서원도 동시 체류 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강진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장은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면서 관람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번 하회마을 입장객 수용인원 제한으로 원거리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많은 불편 및 불만이 예상된다."며, "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니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이해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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