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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한 아기를 위한 '이유식 교육'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0-08-11 0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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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이유식 만들기에 여름더위도 잊어...
김천시보건소(소장 윤달호)는 10일(화) 중앙보건지소 4층 교육실과 조리실에서 건강한 아기를 위한 이유식, 모유수유 교육 및 이유식 만들기 실습 교육이 열렸다.
 
결혼이주여성들이 건강한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국제결혼이주여성 건강증진사업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이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실습은 전문 영양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아기를 위한 영양에 대한 이론 교육 후 모유수유의 좋은 점을 알려주고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에 좋은 닭가슴살 이유식과 아이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이날 아기를 위한 음식이므로 재료들을 다듬는 것부터 손수 만들기까지 요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힘이 들지만 여름 더위도 잊은 채 즐거운 모습으로 실습에 임하였으며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실습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아직 언어구사 능력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으로 통역요원(베트남1, 중국인1) 두 명이 참여해 같은 언어사용으로 심리적 안정감도 가지고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 통역요원을 활용한 상담과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결혼, 임신, 출산 등 보건소 지원사업을 알리고 이용률을 높여 건강증진 및 모자보건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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