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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북농민 가족한마당 '예천서 열려'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0-08-08 2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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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충효테마공원에서 경북농민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
전농 경북도연맹 20주년 기념과 농민 가족의 친목 도모를 위한 '2010 경북농민 가족한마당'이 8월 6일 예천 충효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전국농민총연맹 경북도연맹(의장 신택주)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농 경북도연맹 20주년, 농업의 희망을 다시 일구자'라는 주제 아래 도내 농민과 농업인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농 경북도연맹 2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을 비롯해 시군별 대항 체육대회, 성주 별골장대의 풍물길놀이 초청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가족화합 및 국민농업실현 기원 ‘강강수월래’ 한마당과 야외 영화상영, 시군 농민회별 장기 노래자랑 등도 열렸다.

전국농민총연맹 경북도연맹 신택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식량 주권사수, 신자유주의 개방농정 철폐' 등 지역 농민회의 활동은 농촌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했다"며 "농사가 어렵고 농촌이 붕괴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지만, 희망을 싹 틔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예천군 정석권 부군수는 축사에서 "현재 우리 농업은 많은 악조건과 어려움이 있으나 농촌을 사랑하는 분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 면서 ”농업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선도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종사하는 각 분야에서 열정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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