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민체전 4일간의 열전 마치고 폐막. 내년에 울진에서 만나요...
포항에서 열린 '제48회 경북도민체전'이 4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19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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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민체전에는 23개 시ㆍ군에서 3만여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시(市) 부에서는 포항시가, 군(郡) 부에서는 칠곡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시부 성취상에 안동시와 김천시가 나란히 1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는 성과를 보였지만 안동시가 지난 대회보다 29.5점을 더 획득해 김천시의 27점보다 2.5점 앞서는 결과를 보여 수상하게 됐다.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부 종합 우승은 개최지인 포항시가 229.2점을 얻어 지난 대회에 이어 또다시 우승했으며, 구미시가 182점으로 2위 경주시가 148.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141.6점을 획득한 김천시, 5위는 138점의 안동시, 6위는 119점의 경산시, 7위 115.5점의 영주시, 8위 100.5점의 상주시, 9위 99.0점의 영천시, 마지막으로 70.0점의 문경시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군부 종합우승에는 칠곡군이 164.5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129.5점의 울진군이 3위에는 119.5점의 청도군이 수상했다.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새 빛의 약속' 라는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포여전고 고적대 축하공연과 선수들의 열정의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소개, 선수단입장, 선수단 성적 발표와 시상, 포항시립 합창단 및 교향악단 연주, 환송사, 폐회선언, 성화소화 순으로 마무리되고, 대회기는 다음 개최지인 울진군에 전달됐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환송사에서 "나흘동안 포항을 뜨겁게 달궜던 성화는 꺼지지만 이번 체전에 함께 나눈 우정과 보람, 포항의 희망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길 바란다" 면서 "이번 체전에 보내주신 응원의 함성으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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