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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숨은 일꾼, 포상금 불우이웃에 쾌척 …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7-13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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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면 이재복(40세)씨는 지난 6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수산업비용절감 및 경영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씨는 이번 수상에서 받은 포상금(농협상품권 100만원)을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강구면에 전달하여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복(쌍용호선주)씨는 강구연안자망선주협회장 및 경상북도 신지 식인협회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고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최초 운영을 시작할 때 본인의 대게잡이 어선에 사용되는 그물교체작업을 일거리로 제공해 장애인들의 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일조를 했으며 이후에도 장애인근로자들에게 근무복을 지원하는 등 평소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한편 강구면에서는 이재복씨의 기탁금을 희망근로사업 보리판매수익금과 합해 독거노인 72가구에 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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