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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국외여행, 더 깐깐해진다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7-04 14: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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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심사위원회서 부결 및 도입과제 중심 보고회 개최키로 -
 
균등한 국외여행 기회 부여로 업무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을 높이고, 역점시책에 대한 벤치마킹 등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공무국외여행에 대하여 전주시가 심층적인 심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 1월, 불필요한 허가 신청 및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공무국외여행에 관한 내부기준을 마련, 운용에 철저를 기한 결과, 상반기 총 6건에 대하여 부결, 또는 인원조정 및 보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내용별로는 국외여행 이외의 수단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거나 중요도가 낮은 경우, 최근 2년이내 동일부서에서 유사한 목적으로 국외여행을 한 경우, 단순시찰을 목적으로 한 경우, 단순 인솔 동행 등이며 불가피한 경우 최소인원으로 억제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반기부터는 더 엄격한 심사와 방문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외여행결과 발표회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타 단체의 최근 사회적인 물의에 편승한 일반의 불신을 불식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분야별, 테마별 국외여행보고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청원 모두가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에 자료방을 마련, 공동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낭비 및 자료수집에 필요한 시간과 재원을 절약하고 있으며, 문화경제분야 25건, 복지환경분야 19건, 도시교통분야 7건, 그 외 분야 25건 등 총76건의 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 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주시에서는 하반기부터 여행계획 수립시 방문목표를 분명히 설정, 분야별 개인과제 부여, 작성책임자 및 발표자 선임 등 철저한 준비로 분기 1회정도 간부회의석상에서 방문성과에 대하여 발표기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후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청원조회에서 전 청원을 대상 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단일목적 여행의 경우, 더 효과적인 목적달성이 예견되는 경우, 국 간 연계성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 필요한 경우 방문팀의 규모를 확대, 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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