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을 통해 신앙심을 고취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심성을 순화...
안동교도소(소장 김안식)는 9일 오전 10시 교도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이사벨 고등학교 선교단'의 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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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단순한 합창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찬양을 통해 신앙심을 고취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심성을 순화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용자들이 출소 후 원활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고자 부산 이사벨고등학교 후원으로 안동교도소에서 이사벨선교단 연주회를 마련했다.
특히, 선교단 연주에 관심을 가지고 듣던 수용자 조모는 “ 현재 저는 종교집회 시 활동하는 수용자들로 구성된 찬양대를 이끌고 있는데 이 공연을 통해 진정한 찬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목에서만 나오는 찬양이 아니라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찬양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교도소 김안식 소장은 “ 선교단의 찬양이 대강당에 모인 수용자들의 가슴 속에 울려 퍼질 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소리 높여 찬양하는 하나 된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니 기쁘고, 이런 행사가 일회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고 가슴에 남는 공연이 되었기를 바라며, 자신감 있는 생활로 출소 후 사회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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