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하영진)에서는 관내 읍면 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하여 2007. 7. 3(화)자로 원어민 영어강사 2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강사는 뉴질랜드 출신 부부강사로 거점학교인 풍기초등학교와 봉현초등학교에 각각 배치되어 영어전담교사와 협동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 2007농산어촌 방과후학교사업(국비 536백만원, 시비 300백만원 등 총 836백만원)중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총 6명의 원어민 강사 가운데 1차로 확보된 인력이며, 2학기에는 4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읍면지역 전체 19개 초, 중, 고등학생들이 원어민 영어수업을 받게 된다.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농촌지역 특성상 영어사교육비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돈이 있어도 원어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학교에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게 반기고 있다.
한편, 영주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과 살기좋은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영주글로벌 인재양성특구』사업은 사업계획공고,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처 지난 4.12일자로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하였으며, 현재 각 부처 의견조회와 현지실사 등을 모두 마치고 이달 중순 개최되는 제12차 특구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영주글로벌 인재양성특구』가 지정되면, 관내 전체 40개 초, 중, 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강사가 배치되고, 생생한 영어체험학습이 가능한 체험학습센터,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사이버 외국어학습센터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및 여성회관에도 원어민 영어강사가 배치되어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도 다양하고 수준높은 외국어학습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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