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도심에 산재해 있는 주요 문화재인 선화당, 징청각, 선교사스위츠주택, 선교사챔니스주택, 선교사블레어주택, 성모당, 대구제일교회,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성당, 구 대구상업학교 본관, 구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 구 대구의학전문학교본관, 대구향교, 관풍루, 성유스티노신학교,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코미넷관, 관덕정, 이상화고택, 서상돈고택 등 18개소의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에 대해 야간 경관조명 설치공사(2009.12~2010.5.28)를 완료, 조명을 밝힘으로써 야간조명에 비친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성유스티노신학대학교
이번 경관조명공사는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도심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로부터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중구 지역에 산재한 18개소의 문화재에 대한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완료함으로써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여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속의 아름다운 야경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계산성당
한편 중구청은 금년 3월부터 문화재 야경을 『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 관광코스로 새롭게 추가하고 매월 셋째주 금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야경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도심에 소재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하여 전통적 대구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