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생활민원 콜 봉사단 (단장 김문곤) 60여명은 지난 27일 연향동 상가주변 및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생활주변 불편사항 신고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 연향동 일대는 원예농협을 중심으로 상가 및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지역(6,012세대 / 22,000여명이 거주)으로 주변에는 부영초등학교, 연향중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다.
▲ 거리질서 캠페인
최근 이 지역 일대는 인도를 차지한 노점상,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도로변 활어차량에서 버린 오․폐수로 인해 여름철 악취발생,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단속이 요청되는 지역으로 시민들의 고충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고충민원이 반복․재연되고 되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불편사항 해결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이해가 없이는 이루기 어려우므로 주민불편 신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불법 주정차 안하기, 불법 광고물 설치 안하기, 쓰레기 및 담배꽁초 안 버리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협조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
거리질서 캠페인
김점태 자치행정과장은 “정겨운 마음!”, “ 행복한 봉사!”,“희망찬 자치!”를 향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들이 희망순천의 증거“라며 생활민원 콜 봉사단의 봉사활동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생활민원 콜 봉사단은 지난해 7월 발족하여 생활주변 불편사항 신고를 비롯한 불우이웃 돕기, 아름다운 동천변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는 순천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자발적인 기초질서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선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자치활동의 일환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