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 토착비리 10명 구속 '공금횡령 등 134건 단속'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5-04 11:45:37
기사수정
  • 직급별로는 기초단체장 2명, 도의원·기초의원 21명, 4급 4명, 5급 9명, 6급이하 84명..
경북지방경철청이 지난 1월부터 교육·권력형 토착 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4월 30일 현재 총 134건 400명을 검거해 이중 10명을 구속했다.

이번 토착비리 집중단속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보조금 및 공금횡령이 36건 187명(46.8%)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비 기자 갈취 관련 59건 89명(22.3%)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중단속 결과 금품수수 행위가 11건 49명(12.3%),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공무원 직무 범죄가 28건 75명(18.6%)순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공무원 192명(47.3%)가장 많았고 기자89명(22.6%), 이장·새마을지도자 등 49명(12.5%) 기업체 관련자 70명(17.6%)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무원 직급별로는 시장 등 기초단체장 2명, 도의원·기초의원 21명, 4급 4명, 5급 9명, 6급이하 84명 기능직 등 기타 72명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조직적·고질적 비리 및 교육비리 등을 집중 단속하고, 6·2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공무원의 조직적 선거개입 행위와 4대강 국책사업 관련 각종 비리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