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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희망근로 사업으로 꽃매미 알집 제거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4-22 0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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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꽃매미 급증, 긴급 방제 실시
 
대구 동구청에서는 급속히 확산 중인 꽃매미 알을 제거하기 위해 희망근로자로 구성된 “꽃매미 알 제거반”(3개반 26명)을 둔산동 일원의 복숭아 재배단지에 투입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월동중인 꽃매미 알이 완전히 자라나면, 포도나무 등의 줄기나 잎에 붙어수액을 흡입하여 심하면 과수를 말라죽게 하며, 배설물이 과실의 그을음 병을 유발해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알이 부화되기 전인 4월 말까지 분포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알집을 제거하고, 5월중에는 적기에 꽃매미 전용약제를 공급하여 일제 방제를 실시하여 과수재배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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