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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창업주들과 전문경영인 내분 폭발
  • 편집국
  • 등록 2010-04-19 0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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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인사들이 수익에만 집착, 안전관리 실패했다
 
세계 자동차 역사상 1천 250만대 차량을 리콜 신기록을 세운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리콜 책임문제를 떠 넘기기 위해 창업주 오너 일가와 전문 경영인들 사이에 내분이 깊어지고 있다고 미국과 일본 언론에 의해 보도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지난 14일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리콜 사태로 고전하는 도요타가 창업주와 전문 경영인 사이에 책임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분 싸움을 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 신문은 “창업주의 후손인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대량 리콜 사태가 터지면서 전문 경영인 와타나베 가쓰아키 부회장을 자회사로 갈 것을 종용했었다. 그러나 와타나베 부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자회사 발령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그로 인해 회사 내부는 창업주 일가 편, 와다나베 부회장 편으로 나뉘어져 분규가 폭발할 가능성이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도요타 내부 분규 문제를 처음 기사화 한 것은 지난 3월 13일자 일본의 경제 전문 주간지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가 처음 보도하기 시작했다.

도요게이자이 주간지는 “도요타 창업주 일가인 아키오 사장이 지난 3월 중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국인들에게 도요타 리콜 사태를 사죄하면서 일부 인사들이 수익 창출에만 지나치게 집착하는 바람에 제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생긴일” 이라고 질타했었다.

이제 도요타 자동차 내부에서 큰 싸움이 곧 터질 것으로 보인다.

ㅁ 나카가와 세이요 - www.usinsideworl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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