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4-14 06:51:00
기사수정
  • 대규모 풍수해, 지진 등 대비 현장훈련 실시
 
대구시는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 본청과 8개 구․군, 교육청, 경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실제 재난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며, 시 본청 및 각 구군에서는 훈련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훈련 첫째 날(4.28)에는 대규모 풍수해에 대비하여 과거 재난피해 사례를 적용한 구군별 지역특성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둘째 날(4.29) 오전 10시에는 지진발생을 가정하여 전국적으로 20분간 민방위재난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시내 43만 여 명의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재난에 취약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남구 보명학교에 서 남구청,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학생 등 1,1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진에 따른 붕괴 및 화재 대응복구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마지막 날(4.30) 오전 10시에는 “2003년 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을 교훈삼아 달서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서 달서구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달서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7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화재 진압훈련이 실시된다.

한편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소방방재청장이 주재하고 김연수 행정부시장 등 16개 시․도부지사가 참여하는 원격영상회의 방식의 훈련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하여 중앙과 지방간의 훈련연계 및 네트워크를 점검하게 된다.

대구시 훈련관계자는「2011년 세계유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실제 재난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훈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