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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서 밤낮 안 가리는 열정으로 특진의 영애까지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7-06-25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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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생활질서계 사행성 게임장 상설단속반에 근무하는 전찬진 경장은 제2차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기간(06.11.1~07.4.28)동안 단속실적에서 대구지방경찰청에서 1위를 차지하여 금일 25일, 경사로 일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경사는 작년 전국을 시끄럽게 했던 바다이야기등 사행성게임장 단속을 위한 상설단속반에 지난해 7월 편성되어, 단속반 직원 4명과 동거 동락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휴일도 잊은채 잠복을 하는 등 지금까지 190여건의 불법영업소를 단속하여 사행성 게임장 척결에 큰 획을 그었다.

한때, 전 경사의 별명이 ‘터미네이터’라고 불리울 정도로 업무처리가 확실하여 전경장이 떳다하면 일대 사행성 게임장 업주는 힘 한번 못써보고 단속되기도 하였다.

전찬진 경사는 현재 부인과 슬하에 다섯 살배기 아들이 있으며, 단속을 위해 밤마다 출근 할 때, 아들이 아빠와 함께 있고 싶다고 보챘던 것이 아직도 가슴 아팠다고 말하면서,

단지 사행성 게임장으로 인해 주변의 선량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이 안타까워 열심히 근무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특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면서, 그 동안 단속하느라 가족에게 소홀했던 것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좋아할 아내와 아들에게 좋은 선물을 가져다 준 것 같아 절로 웃음이 나고, 특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주위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 땅에서 사행성 게임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성경찰서 사행성 게임장 상설단속반은 이미 제1차 척결기간(06. 7. 5~06. 10. 28) 단속 실적 우수 공로로 작년 11월 김형섭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어, 이번 특진으로 인하여 겹경사가 겹치게 되어 단속반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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