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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 돕기로 '민생지원 활동 펼쳐'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4-07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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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임하면 일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잔가지 수거, 거름내기 등..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는 지난 4월 2일 부터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50여명을 투입, 청송군 인덕면, 안동시 임하면 일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잔가지 수거, 거름내기 등 일손을 돕는 민생지원형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는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50여명을 투입하여 청송군 인덕면, 안동시 임하면 일대 농가를 방문하여 잔가지 수거, 거름내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노인들을 돕는 사회봉사명령을 펼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마친 잔가지를 수거하여 소외계층에게 땔감용으로 지원하고, 고령, 노환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거름내기 등 농사 준비를 도와줌으로써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로 하여금 무료노동을 통한 사회적 배상은 물론 봉사의 보람과 긍지도 함께 느끼게 하여 건전한 시민적 가치를 다시 세우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박모씨는 “땔감이 부족하고, 농사준비를 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거름을 내어 주는 등많이 도와줘서 올 한해 농사준비를 하는데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권을식 안동지소장은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농번기에도 사회봉사대상자를 적극 투입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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