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포항의 새로운 비전 및 부분별 발전전략 제시...
포항시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포항 장기발전 전략인 ‘글로벌 포항비전 2020’을 수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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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담당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포항비전 2020’ 추진일정 및 부문별 발전전략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포항비전 2020’은 지난 2006년에 2020년을 목표로 포항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으로, 이미 2006~2010년까지 1단계 계획은 완료됐으며 2011~2015년까지 2단계 시기에 맞춰 5년 단위 수정계획을 통해 그동안 추진되어온 주요사업의 재검토와 함께 정부의 지역발전 5개년 계획 등 여타 상위계획과 일관성을 유치하고 신규사업을 수정계획에 반영해 새로운 중장기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세부단위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향후 포항의 미래비전에 초점을 두고 녹색산업의 신성장 동력화와 환동해권 중심도시로서의 기능 및 국제적 역량 강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에 부합하는 전략산업 육성, 문화와 관광·환경을 고려한 도시 재디자인 등에 중점을 둔 수정계획을 진행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수정계획 수립을 위해 1단계로 이달 23일까지 기초자료 작성과 상위 및 관련 계획의 검토와 부문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로 다음달 7일까지 부문별 합동 워크샵과 중간보고회 개최를 거쳐 3단계로 5월말까지 전문가 자문 및 심의회 등을 통해 최종 수정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안상찬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포항시가 환동해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와 지역여건에 맞는 비전과 추진전략,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해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발전에 공감돠 동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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