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 홍재곤 회장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회장 홍재곤)는 지난 29일 신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끓는 주전자를 엎질러 5세된 쌍둥이 둘이 모두 중화상을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모씨(40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장녀와 5살 쌍둥이 세 자녀를 둔 정씨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월세 20만원에 거주하면서도 어렵지만 단란한 가정이었으나, 지난 2월 17일 저녁, 부모가 없는 사이에 부엌에서 끓고 있던 주전자를 쌍둥이가 엎지르면서 둘 다 중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을 해야 했고, 현재까지 입원치료비가 3천만원이나 나왔다.
정씨는 아이의 간병을 위해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었고, 정부의 긴급지원대상도 해당되지 않아 애태우던 중, 동구청과 동 주민센터 긴급복지 담당공무원의 협조로 이날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게 되었다.
동구민간사회안전망 홍재곤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 자녀를 키우며 열심히 사시는 데 갑작스럽게 쌍둥이들한테 아픔을 주는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아이들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움주실분) 신천3동 주민센터 053-752-3138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