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을 2박 3일간 일정으로 매회 90명 이내로 연3회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주문화탐방은 인천시내에 소재한 (주)청해진 해운과 (주)연안항공여행사로부터 관내 청소년들에게 제주도 문화탐방의 기회를 기업체 자체 선박과 차량을 이용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제안에 따라 2008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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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간 서로 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하며 어울리고 건강한 동세대 집단 관계형성을 도모하는 한편, 건전하고 진취적인 청소년문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과 소외 청소년 문화복지 향상을 추구하며, 참가 청소년들이 서로 친밀하게 어우러져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안을 받아들여서 추진하고 있다.
금년 봄에 실시될 제1차 청소년 제주문화 탐방은 인천시 관내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여름과 가을에 실시할 제2차 및 3차 제주문화탐방은 시 교육청에서 다문화가족 및 모범청소년을 추천 받아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제주문화탐방에 2박 3일간 활용되는 선박은 중구 항동에 위치한 (주)청해진 해운(대표 안명수) 소속의 오하마나호로 6,322톤급으로 정원 945명에 인천항에서 제주항까지 운항시간은 13시간이 소요된다.
선내에서는 식사가 제공되고 선상 이벤트로 레크레이션과 동아리 공연 등에 이어서 선상 불꽃 축제 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각 단체별 장기자랑과 설문 및 기행문 작성도 함께 이루어진다.
아울러 제주도 현지에서는 (주)연안항공여행사(대표 조성진)에서 준비한 버스로 만장굴, 성산일출봉, 제주 말타기 등 문화탐방과 체험행사를 지내게 된다.
김승회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기업의 사회참여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이 현실화되고 나눔으로 얻어지는 행복이 두배 세배 되는 소중함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참여가 더 많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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