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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제26회 영해 3.1문화제 만세운동 재현
  • 정화자 기자
  • 등록 2010-03-02 2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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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적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이자 도내에서 가장 먼저 기미독립만세운동..
영덕군에서 제91주년 3·1절을 맞아 3,000여명의 군민, 출향인, 관광객의 만세소리가 온누리에 울려 퍼졌다.
 
전설적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이자 도내에서 가장 먼저 기미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영덕군은 3.1절의 참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91주년 3.1절 기념식과 제26회 영해3.1문화제 행사가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서 2. 27~3.1 3일간 열렸다.

2월27일 영해3.18만세운동기념 KBS 교향악단의 신춘음악회 기념공연을 필두로 2월 28일 풍물놀이,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공연, 병곡면 어촌계의 어부의 소리재현, 독도국제홍보대사 서희 공연 읍면대항 줄다리기․ 윷놀이․ 재기차기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통마을 탐방(꽃마차 운행),전통차예절배우기, 찰떡만들기, 예주두부 및 창수면 매밀묵시연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또한 18시 50분부터 신돌석장군 출정식재현, 횃불행진, 청사초롱행렬에 이어 군민의 함성, 정월대보름맞이 소원풀이 달집태우기, 평양민족예술단 및 인기연예인공연, 불꽃놀이 행사에 군민, 출향인, 관광객 2,000여명 한마음의 장이 되어 전일행사를 개최하였다.

본행사로 3월 1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김병목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최영식 군의장, 정하태 경주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시대 한강이남에서 일어났던 가장 큰 규모의 3․1만세 운동을 후세에 계승․승화시키기 위한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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