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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권역별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최종확정 발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22 0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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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까지 5년간 52개 사업 4,826억원 투입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생활권 발전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북부권중부권동부권남부권의 4대 권역별에 총 4,826억원을 투입하여 기초생활기반 확충, 문화․관광․체육, 농림․수산, 산업․경제, 환경의 5개 부문 52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163개 시․군을 기초생활권으로 설정하고, 포괄보조금으로 5년간 단계별로 지원하여 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에 군은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허성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 24명을 구성하여 군민 의견수렴, 정책제안, 전문가 자문, 지역발전위원회의 2차 컨설팅 등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 발전계획에는 대한민국 양파의 시배지로서 창녕군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양파를 지역특산물로 정한 전국 20개 자치단체를 총괄하는 「양파연구회조직을 통한 양파브랜드사업 활성화」를 광역권 연계협력 사업으로 제시하는한편,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과 원수 78℃로 국내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일일 최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화왕산군립공원, 그리고 국보급 문화재 등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청정농업과 조화로운 지역개발로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친환경적 기업의 규모 있는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부흥기반을 마련하고, 외국어교육특구 운영 및 우수학교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으로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창녕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녕군에서는 2012년까지 41억7천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낙동강변 자전거전용코스를 개발하고, 태양광발전소도 현재 운영중인 4개소를 11개소로 확대해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리드하는 지역으로 면모를 일신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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