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취업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을 위해 관내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채용을 희망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취업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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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희망근로나 공공근로와 같은 단순 취로 성격의 일시적인 일자리 사업이 아니라, 희망근로 신청자중 중소기업 취업을 원하는 자와, 근로자들을 구하지 못해 생산활동이 힘든 중소기업을 연결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 양자를 상생하게 하는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동구청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중소기업 취업을 원하는 희망근로 신청자중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자격에 부합하는 신청자를 서류심사로 선발하였고,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 23명과 4개의 업체가 참석하여 면접한 결과 14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번에 취업한 근로자들은 3월 2일부터 4개월간에 걸쳐 해당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이들을 채용한 기업체에 대하여는 1인당 6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채용을 장려하고, 희망근로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는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처음이라 참여 기업과 취업자 수가 소수이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기업들과 접촉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 win-win할 수 있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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