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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 '순조롭게 정착'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2-16 0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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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년도 대비 4.5% 증가했으며, 약 10,000여명이 무료환승을...
안동시가 올해 1월부터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무료환승제도 시행 첫 달에는 시내버스 이용이 적은 동절기 임에도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년도 대비 4.5% 증가했으며, 약 10,000여명이 무료환승을 이용해 요금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카드 사용률이 작년 대비 104% 증가한 216,200건으로써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의 25.9%가 교통카드를 사용했으며, 시내버스업체 수입금이 2천7백만원정도 증가해 대중교통 활성화 및 업계 경영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료환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안동시 관내 교통카드 판매소에서 교통카드(카드형 3,000원)를 충전해 사용해야 하며, 시에서는 무료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버스요금이 100원이 할인되는 혜택을 주고 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지난 1월 좌석버스 요금을 일반버스로 단일화 하였으며 상반기 중 태양광승강장 설치 및 버스시간표 부착을 완료했으며, LED번호판부착 및 마을버스 운행을 추진해 대중교통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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