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백한 맛과 영양가 만점으로 웰빙식품으로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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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고장으로 유명한 수안보에는 요즘 특유의 담백한 맛과 함암성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브로콜리 수확이 한창이다.
수안보 안보리에 있는 양채작목반(반장 최낙영)에서는 8명의 회원들이 하루 200박스 정도의 브로콜리를 수확해 서울 등 수도권 농산물 도매시장에 납품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된 브로콜리는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8kg 1박스에 10,000~11,000원으로 타 지역 브로콜리 보다 2~3,000원정도 높은 가격에 경매되고 있다.
양채 작목반에서는 올해 터널(1ha)과 노지(10ha)재배 방식으로 11ha 면적에서 브로콜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1000㎡(10a)당 평균 130박스가 출하되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브로콜리는 오는 6월말이면 모든 수확이 완료되며, 그 자리에 대학찰옥수수 또는 브로콜리 연작으로 이모작 재배도 가능하다.
작목반 회원들은 해마다 고추와 옥수수 등을 재배하였으나 지난해 새로운 소득 작물을 찾던 중 농업기술센터 김병태 소장의 도움을 받아 8명의 회원으로 작목반을 조직 1ha 면적에 브로콜리를 시범 재배했으며, 올해는 회원도 23명으로 늘고 경작 규모도 작년의 11배인 11ha에 달한다.
또한 매월 김병태 상담소장으로부터 재배․출하교육을 지도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강원도 평창 방문 등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신기술 습득에도 힘쓰고 있다.
최낙영 작목반장은 "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재배 면적을 늘려서 수안보의 대표적 농산물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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