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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ABC 방송국에 ‘광고 중단’ 보복
  • 편집국
  • 등록 2010-02-09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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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콜 상황 보도에 불만…도요타 173개 딜러들, ABC 리콜사태 과잉보도 비난
 
대량 리콜 사태를 불러온 도요타 자동차 회사가 자신들의 잘못을 비판한 방송사에 광고를 중단하는 보복 태도를 취해 더욱 강력한 비판의 대상에 오르고 있다.

ABC 방송사는 8일 “도요타 자동차 회사가 리콜 사태를 불러 오도록 만든데 대해 과잉 보도라는 이유로 도요타 자동차 광고를 취소하고 그 광고 분량을 다른 방송사에 넘겨줬다”고 폭로했다.

ABC 방송 보도에 의하면 ‘미국 동남부 5개주 도요타 자동차 딜러 173사가 공동으로 ABC 방송사에 의뢰, 방영되는 광고를 ABC 방송의 리콜 보도가 ‘과잉’ 보도되었기 때문에 중단한다’고 알려왔다는 것.

도요타 173개 딜러를 대표해 광고를 집행하던 대행사는 지난주 ABC 방송 자회사(광고 담당 회사)에 “도요타 보도에 불만이 많은 딜러들이 광고를 중단해 달라는 요구에 따라 ABC에 제공하던 도요타 광고를 더이상 집행할 수 없다” 는 입장을 알려 왔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 광고 대행사는 ABC에 내던 광고를 다른 방송사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중단 딜러들은 조지아주, 앨러버마주, 플로리다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5개 주이다.

ABC 방송은 지난해 11월부터 도요타 자동차의 고장 건수가 많아지면서 수리 공장에 엄청나게 많은 자동차가 몰리는 것을 중요시하고 도요타 자동차의 안전문제와 기술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결국 ABC 보도로 인해 리콜 사태를 불러오도록 만든데 대해 도요타 측이 보복 조치를 취한 것이다.

ㅁ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다니엘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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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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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22:36:31

    문제 생겼으면 광고 내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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