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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하나..?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2-04 2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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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공청회’ 열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 공청회’를 열고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관리운영중인 시설 48개에 대해 용역을 통한 타당성 분석결과 1차적으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6개소와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등 문화복지시설 7개소, 공영주차장 등 총15개 사업이 대상이다.

또 시설관리공단의 조직 구성은 조직의 효율성 제고, 업무수행의 전문성 제고,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임원 2명과 경영기획팀, 체육사업팀, 문화사업팀, 복지사업팀, 공공시설팀 등 5개팀 137명으로 현행 운영인력의 17%정도 감축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수지분석 결과 인력감축 등 효율적 운영으로 2010년 예산기준 12억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따라서 시설관리공단 설립 시 인력감축과 비용절감효과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 및 전문화된 주민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복지증진, 장기적인 고용창출효과 및 부가가치 유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경영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전국 8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설립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타당성 검토결과를 설명한 이동언 한국산업관계 연구원은 “앞으로 행정수요 및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적 조직관리와 전문 인력의 시설물 관리를 통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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