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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 주민 호응 커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6-19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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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강사 지원, 근골격계 질환 등 예방 나서
경남 남해군이 힘든 농사일로 근골격계 질환 등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역별 수요 조사에 따라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지도하고 있어 높은 주민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올해 1,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일부터 남해읍 비롯한 10개 전 읍면에 전문 강사 6명을 지원해 건강체조와 스포츠댄스, 요가 등 근골격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2․3회 마을회관이나 복지회관, 건강 증진실 등에 모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을 다진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끝나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만족도와 참여율 등을 조사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마늘농사 등 과중한 농사일로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주민들에게 적합한 맞춤식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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