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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방가사경창대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7-06-17 2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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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문화 우수성 알려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오는 6월 18일(월) 10시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한다.

이번 경창대회는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1명, 장려상, 인기상 등 총8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대회 개최와 내방가사 원고모음집 책자 발간으로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유추하고 현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내방가사의 발굴과 보존 및 창작으로 여성 문화의 맥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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