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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불구하고 인천 자원봉사자 제설작업에 구슬땀
  • 편집국
  • 등록 2010-01-06 0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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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4일, 아쉬움과 설레임으로 맞은 아침은 새해 첫날 출근길에 나서던 시민들은 폭설로 인한 당혹스러움과 무릎까지 차오르는 눈 때문에 보행로와 차도를 구분할 수 없음은 물론 주차장의 주차한 차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온통 눈으로 덮인 교통대란을 경험했다.
 
지난 4일 인천의 적설량은 오후 1시 기준 22.3cm로 1973년 12월 22일 30.3cm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해 오전 8시를 기해 인천지역에 재난재해 전문자원봉사단 2,861명과 洞단위 자원봉사 명예공무원 629명은 물론 제설작업에 참여가 가능한 자원봉사단체에 대해 동원령을 발했다.

지난 4일 17시 현재 인천 전 지역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한 봉사자가 2,344명으로 APT 주변, 주요 도로변 및 간선도로, 동 주민센터 주변 등 제설작업 구간이 363km로서 추위와 폭설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아름다운 모습에서 2007년 12월 태안지역 기름유출 사고시 한겨울 추위속에서도 자율적으로 복구지원에 6만여명 이상이 참여했던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도로사정에 나아질 때까지 계속해서 제설작업에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어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은 자원봉사자들의역량으로 조기에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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